진천 도은병원서 10명 추가 확진…누계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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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의 정신전문치료시설인 도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23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날 이 병원 환자와 종사자 272명을 전수검사 결과 환자 9명, 직원 1명이 새로 확진판정 받았다.
이로써 이 병원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받고 돌아온 환자 2명이 지난 19일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닷새간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군은 이 병원에 대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고 3일마다 환자와 종사자 전수검사하는 중이다.
/연합뉴스
23일 진천군에 따르면 전날 이 병원 환자와 종사자 272명을 전수검사 결과 환자 9명, 직원 1명이 새로 확진판정 받았다.
이로써 이 병원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다.
이 병원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괴산성모병원에서 치료받고 돌아온 환자 2명이 지난 19일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닷새간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군은 이 병원에 대해 동일집단(코호트) 격리하고 3일마다 환자와 종사자 전수검사하는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