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노동조합연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요구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24 13:45 수정2020.12.24 13: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자력노동조합연대 회원들이 24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리는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청회를 취소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코센, LHE등 7개 노조로 구성된 1만4000여명 규모의 단체이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기의 대한민국을 논하다] 신간 '화제' 경제·산업 현장에서 20년 넘게 취재해 온 현직 기자가 현 정부의 정책 공과를 조목조목 따져보는 책을 출간했다.《위기의 대한민국을 논하다》(한국경제신문, 224쪽, 1만5000원)는 조재길 한국... 2 "원전 뺀 전력수급계획 날치기 안돼" 정부가 수립 중인 제9차 전력수급계획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학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탈(脫)원전을 고수하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를 새로 짓는 내용이 ‘2050 탄소중립’ 목... 3 "정부 '가스발전소 신설·탈원전 계획', 부실 공청회 우려" 탈(脫)원전과 태양광·풍력 확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신설 등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학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