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썰매 대신 드론에 실려온 성탄 선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루돌프 썰매 대신 드론에 실려온 성탄 선물](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AKR20201224120900053_03_i_P4.jpg)
드론은 수성못오거리 신천 둔치에서 이륙해 강을 따라 250m가량 비행한 뒤 보육시설 앞마당에 내려앉았다.
선물을 장착한 채 하늘에서 내려오는 드론을 보며 어린이들이 즐거워했다고 구청 측은 전했다.
구청 측은 미래 기술을 활용한 선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성구는 지난달 드론 서비스와 플라잉 카 사업을 중심으로 한 '스카이 프리 시티'(Sky Free City)를 콘셉트로 미래도시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