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일본에 대한 새로운 생각 입력2020.12.24 17:29 수정2020.12.25 02:0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인한 지음 ‘일본을 어떻게 볼 것인가’와 ‘일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다룬다. 일본을 글로벌하고 객관적으로 봐야 한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민의 삶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한·일이 ‘균형 재구축’ 과정을 겪고 있으며, 이것이 현재 양국 갈등의 기본 배경이라고 설명한다. 일본의 정치와 총리, 경제와 기업, 사회와 문화, 자연과 지리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시사일본어사, 120쪽, 1만15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먹고 자고 '나랏일'까지…침대는 제왕들의 통치 무대 “침대는 왕궁에서 아주 중요한 가구였다. 침대는 필연적으로 왕의 상징, 군주의 드라마가 펼쳐질 무대가 되었다. 군주는 침대에 앉아서 판결을 내렸는데, 이것이 ‘군주의 침대(the state be... 2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장기불황 빠진 日에 '사망선고' 내리다 “21세기 우리에게 주어진 임무는 과거의 향수에 이끌려 이미 사망 선고를 당한 ‘경제 성장’이라는 목표를 위해 연명 치료나 심폐소생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앞에 펼쳐진 &lsqu... 3 [책마을] '창조적 이론'이 시장 혁신 이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현실을 측정하고 예측하는 일에 머물렀던 대다수 경제학자의 역할은 최근 50년 동안 혁명적 변화를 겪기 시작했다. 단지 경제이론을 개발해 시장을 분석하는 일에서 우리가 원하는 물건을 사고 상호작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