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4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경기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고 있다. 손흥민의 ‘토트넘 통산 100호골’로 기록될 수 있었던 이 골은 심판의 오프사이드 오심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비디오 판독이 있었다면 손흥민의 골이 득점으로 인정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