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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폰, 아이폰12 가격 인하... `몸값 낮춘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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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나폰, 아이폰12 가격 인하... `몸값 낮춘 애플`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의 가격인하 단행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를 비롯 애플코리아와 쿠팡 등에서 연일 매진 행진을 달리는 아이폰12 시리즈는 현재도 즉시 구매가 어려운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경우를 제외하고 아이폰12와 아이폰12미니는 비교적 재고가 여유롭다.

    당초 이통3사는 2020년 5G 가입자 1200만명을 목표로 정책과 제품 출시에 총력을 기했다. 하지만 코로나19(COVID 19)사태와 제품생산 차질 등을 겪으며 보급에 제동이 걸리는 한편,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5G 통신망의 초반 불안정한 통신망의 품질에 불만을 제기하는 등 악재가 겹치고 있다.

    이에 12월 현재 목표치인 1200만명에 미치지 못하는 990만명 수준에 그치는 성적을 거뒀다. 기업의 목표치에 근사치를 내기위해서는 5G단말기의 판매 촉진을 위해 할인판매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이번 `아이폰12`시리즈의 높은 수요를 감안 재고가 원활한 아이폰12 미니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43만원으로 상향한 이후 아이폰12또한 이달 43만원 수준의 공시 지원금 인상을 단행했다.

    통신전문 유튜버 `찬웅팀장`은 해당 소식을 전하며 이통사의 목적 달성을 위한 공급과 수요에 따른 지원금 변화는 일시적인 현상일 것을 전망했다.

    찬웅팀장이 운영하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사나폰`에서는 아이폰12미니는 10만원대 아이폰12는 20만원대로 기기변경이 매우 저렴하게 풀려 소비자에게 각광받는 한편, 그 동안 번호이동에 치중됐던 혜택을 기기변경으로 혜택을 강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소비자는 통신사를 바꾸길 꺼려하는 이유로 `가족결합`과 `멤버십` 혜택 등을 꼽았다.

    한편 아이폰12와 미니는 블랙, 화이트, 그린, 프로덕트 레드, 블루로 5가지 컬러 65GB, 128GB, 256GB, 세 가지 용량을 제공한다. CPU는 Bionic 14 칩셋을 탑재해 머신 러닝 기술을 통해 AR기능과 두 개의 1200만 화소 카메라만으로도 뒷 배경을 깔끔하게 날리는 블러기술이 접목되어 야간촬영에도 초광각 카메라까지 나이트모드를 지원하는 변화가 전작에 대비해 눈에 띄는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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