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해외 곳곳에 '희망마을'…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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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비영리 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케냐 베트남 인도 등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마을’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발표했다.
LG전자가 지난 9월부터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이 사업은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와 고객이 공동으로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후원금을 활용한다. 집을 새로 지어주거나 개보수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공공시설에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을 LG전자 제품으로 지원한다.
LG전자는 이와 별도로 에티오피아에서도 이달부터 희망마을 사업을 시작했다. 6·25전쟁 70년을 맞아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후손에게 주거지를 제공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3년짜리 프로젝트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전자가 지난 9월부터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이 사업은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와 고객이 공동으로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한 후원금을 활용한다. 집을 새로 지어주거나 개보수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공공시설에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을 LG전자 제품으로 지원한다.
LG전자는 이와 별도로 에티오피아에서도 이달부터 희망마을 사업을 시작했다. 6·25전쟁 70년을 맞아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후손에게 주거지를 제공하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3년짜리 프로젝트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