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충남 생활치료센터 방문…의무지원 간호생도 격려
서욱 국방부 장관은 26일 오후 충남지역에 있는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무지원 업무에 투입된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들을 격려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임무 마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방부는 지난 18일부터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의 생활치료센터 5곳에 간호사관생도 3학년 77명을 투입해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서 장관은 이들에게 방한용품 등을 선물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