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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업무도 '언택트'로…지비티에스 시스템 수요 '껑충'

물류 전문기업 지비티에스는 지난 10월 선보인 수출입 물류 통합 서비스 이용 기업이 이달 24일 현재 100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파트론 등 화주기업과 동서로지스틱스, 티제이해운항공 등 물류업체들이 주요 고객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비티에스가 약 10억원을 들여 개발한 수출입 물류 통합 서비스는 화주가 화물의 운송에서부터 통관, 선적, 보험 등에 이르는 수출입 업무 및 진행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화물 운송 관리업체뿐 아니라 관세사, 운송사, 보험사 등 여러 이해 관계자들이 동시에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즉각적인 의사 소통을 통해 물류 흐름에 따라 필요한 문서나 의견 등을 손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배경이다.

이 회사 서창길 대표는 "수출입 물류 서비스의 시작과 끝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서비스"라며 "화주 기업은 여러 건의 수출입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별도로 문서 관리 작업을 할 필요도 없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보이스도 대량으로 생성할 수 있어 업무 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도 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재택 근무 확산도 이 서비스 수요를 높이는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시간 및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출입 상황을 파악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서 대표는 "지비티에스 시스템을 통해 생성된 문서는 아마존의 클라우드에 보관된다"며 "담당자가 휴가 등으로 자리를 비우더라도 누구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분실 위험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21년 1분기에 해상 및 항공 스케줄 관리 시스템과 화주 기업의 정산 관리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해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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