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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PMI 발표…호조세 이어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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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5일 중국 증시는 성탄절임에도 정상적으로 열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 오른 3396.56, 선전성분(成分)지수는 0.7% 상승한 14,017.06으로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는 상하이가 0.1%, 선전이 1.2% 올랐다.

    최근 중국 증시 상승세는 전력, 천연가스, 석탄 등 에너지 관련 업종이 이끌고 있다. 중국과 호주 간 갈등으로 호주산 석탄 수입이 지연되면서 전기료와 난방비가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각국에서 시작되면서 항공·여행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한 주 동안 상하이증시에서 48억위안, 선전증시에서 37억위안 매수 우위를 보였다. 장쉬위에 단양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유럽 증시가 변종 코로나19로 출렁이고 있지만 중국 증시의 장기적 상승 추세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주 주목할 경제 지표로는 기업들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국가통계국이 대형 국유기업 중심의 제조업 PMI를 내놓는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전달 52.1을 기록하는 등 9개월 연속 50을 웃돌았다. 이번달 시장 예측치는 52.2로 전달보다 더 높아질 것이란 예상이 많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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