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는 ‘스트레치 유어 스토리(Stretch your story)’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가 더욱 당당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다. 안다르의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소비자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형에 적합하며 기능성을 갖춘 소재 연구를 끊임없이 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레깅스를 기본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티셔츠, 팬츠, 점퍼까지 개발해 데일리웨어 브랜드로도 안착했다.
이 같은 성공은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재 및 디자인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경영 철학이 발판이 됐다. 탁텔과 라이크라의 조합으로 탄생한 하이브리드 에어쿨링 라인 포함 에어코튼, 에어스트, 에어캐치, 에어웜, 최근 출시한 리브드 시리즈 등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소비자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안다르는 브랜드의 메시지를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잇달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올해 5월 서울 강남역 ‘스튜디오 필라테스’에 이어 소격동에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첫 번째 플래그십 공간인 ‘라이프 파지티브 스튜디오’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웰니스’(건강한 삶) 콘텐츠를 담은 복합 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