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피자’로 24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7번가피자가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피자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7번가피자는 1997년 창립해 기존 피자와 달리 10여 가지 건강한 곡물을 사용하고 완전 밀봉한 저온숙성 생도우를 개발했다. 피자의 맛을 좌우하는 것이 도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밀가루도우 피자와는 다르게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 곡물도우를 개발한 것이다. 도우부터가 남다르고 근본이 다르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속이 편안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고객층이 넓다.

더 놀라운 것은 24년간 연간 폐점률이 1%라는 것이다. 이 수치는 최근 공정위에서 발표한 전체 외식업 폐점률 10.8% 대비 10배 이상 낮다. 7번가피자는 본사의 수익이 아닌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류 유통마진이 전혀 없고,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7번가피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회사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의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 받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피자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