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태 전남대 교수, 근정포장 수상…일자리 창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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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2018년 광주광역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뒤 2019년까지 지역 일자리 인프라 구축, 취약계층 및 경제분야별 지역 일자리창출 추진전략 로드맵 수립, 현장 중심의 정책제언 39건을 발굴하는 등 광주형 일자리 창출의 기반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며 "고용 관련 연구와 정책 지원으로 국가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만들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9년부터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