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SK리더스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승부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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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 시장에서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해 승부수를 띄우는 단지들이 눈에 띈다. 전용 84㎡ 주택형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두터운 수요층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방으로 갈수록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는 모습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으로 대구 올해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 4만1,245건 중 1만4,905건이 전용면적 84㎡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는 대구 외에도 마찬가지다. 경상북도의 경우 이달 14일 기준으로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만2,885건을 기록했는데, 이 중 전용면적 84㎡가 1만1,700건을, 같은 기간 전용면적 59㎡는 7,304건이었고, 전용 99㎡는 72건 기록으로 그쳤다.
올해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대구 수성구에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분양한 `수성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92가구 모집에 1,015명이 청약해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6월 대구 달서구에서 분양한 `대구용산자이`도 전용면적 84㎡A 66가구 분양에 1만5,723명이 청약해 평균 238.2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전용 84㎡의 선호 현상 요인을 2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가지고 있어 환금성이 뛰어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건설사들이 타 단지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이유로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매매거래가 활발한 대구에서 `동성로 SK리더스뷰`가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된데다 SK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되고 있다.
대구 중구 삼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지하 5층~지상 48층, 2개 동, 총 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됐으며, 하단부에는 단지내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가 조성된다.
먼저 `동성로 SK리더스뷰`는 SK건설 시공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다. 여기에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IoT 기반의 지능형 환기시스템`과 `제균 환기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입지도 훌륭하다. 대구 핵심 상권인 동성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대구백화점, 킴스클럽 동아쇼핑점 등의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경북대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 1호선 중앙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등 도로 교통망과 KTX 동대구역과 대구역 등 철도 교통망이 잘 갖춰져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바로 앞에 약 4만2,500여㎡ 규모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있어 공원을 내 집 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곳은 곳곳에 잔디광장, 오솔길 등휴식 공간이 많아 대구 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또 `동성로 SK리더스뷰`는 2.28기념중앙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한편 함께 조성되는 단지내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는 지상 1~4층에 들어서며, 규모는 연면적 약 1만6,076㎡(약 4,863평), 총 179실이다.
1~2층에는 트렌디한 식음료 업종으로, 3~4층에는 경북대학병원과 연계가 가능한 메디컬 업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1층에는 위탁사가 직접 운영하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보타보타(대구점)`가 들어설 예정이며, 국내 유명 복합문화서점인 `아크앤북`도 입점 협의 중이다. 이에 따라, 상권 전체의 유동인구 증가와 신규 소비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키 테넌트 입점 효과도 기대된다.
상업시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일부 점포에 5년 동안 확정 수익 보장제도 실시될 예정이다. 또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와 대형 엘리베이터 설치로 각 점포 노출을 극대화하고, 상층부에도 유동인구가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고물량 보관을 위한 전용 지하창고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오는 3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위치한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으로 대구 올해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 4만1,245건 중 1만4,905건이 전용면적 84㎡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는 대구 외에도 마찬가지다. 경상북도의 경우 이달 14일 기준으로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3만2,885건을 기록했는데, 이 중 전용면적 84㎡가 1만1,700건을, 같은 기간 전용면적 59㎡는 7,304건이었고, 전용 99㎡는 72건 기록으로 그쳤다.
올해 분양시장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0월 대구 수성구에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분양한 `수성 센트럴 화성파크드림`은 92가구 모집에 1,015명이 청약해 평균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 6월 대구 달서구에서 분양한 `대구용산자이`도 전용면적 84㎡A 66가구 분양에 1만5,723명이 청약해 평균 238.2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전용 84㎡의 선호 현상 요인을 2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가지고 있어 환금성이 뛰어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건설사들이 타 단지와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까지 적용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이유로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매매거래가 활발한 대구에서 `동성로 SK리더스뷰`가 분양 소식을 알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된데다 SK건설만의 다양한 특화설계로 우수한 상품성까지 기대되고 있다.
대구 중구 삼덕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지하 5층~지상 48층, 2개 동, 총 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으로 구성됐으며, 하단부에는 단지내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가 조성된다.
먼저 `동성로 SK리더스뷰`는 SK건설 시공의 브랜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단지가 남향위주로 배치됐고, 전 가구 4베이 설계로 채광이 우수하다. 여기에 SK건설의 미세먼지 차단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미세먼지 저감 수종을 식재할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내보내고 필터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IoT 기반의 지능형 환기시스템`과 `제균 환기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 GX룸, 주민카페, 어린이집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입지도 훌륭하다. 대구 핵심 상권인 동성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현대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동아백화점, 대구백화점, 킴스클럽 동아쇼핑점 등의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CGV, 롯데시네마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휴식과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경북대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경대병원역, 1호선 중앙로역, 1호선과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달구벌대로와 중앙대로 등 도로 교통망과 KTX 동대구역과 대구역 등 철도 교통망이 잘 갖춰져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바로 앞에 약 4만2,500여㎡ 규모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이 있어 공원을 내 집 마당처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곳은 곳곳에 잔디광장, 오솔길 등휴식 공간이 많아 대구 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또 `동성로 SK리더스뷰`는 2.28기념중앙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한편 함께 조성되는 단지내 상업시설 `동성로 SK리더스뷰 애비뉴`는 지상 1~4층에 들어서며, 규모는 연면적 약 1만6,076㎡(약 4,863평), 총 179실이다.
1~2층에는 트렌디한 식음료 업종으로, 3~4층에는 경북대학병원과 연계가 가능한 메디컬 업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1층에는 위탁사가 직접 운영하는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 보타보타(대구점)`가 들어설 예정이며, 국내 유명 복합문화서점인 `아크앤북`도 입점 협의 중이다. 이에 따라, 상권 전체의 유동인구 증가와 신규 소비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키 테넌트 입점 효과도 기대된다.
상업시설의 빠른 정착을 위해 일부 점포에 5년 동안 확정 수익 보장제도 실시될 예정이다. 또 상업시설 전용 에스컬레이터와 대형 엘리베이터 설치로 각 점포 노출을 극대화하고, 상층부에도 유동인구가 쉽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재고물량 보관을 위한 전용 지하창고 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동성로 SK리더스뷰`는 오는 3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845-1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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