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차트 뮤직어워즈', 공연 없앤다…"코로나19 심각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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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서 MC 진행 하에 수상자 발표
"코로나19에 기획사 및 가수들 불안 증가하는 상황"
"안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공연 생략"
"코로나19에 기획사 및 가수들 불안 증가하는 상황"
"안전 최우선으로 생각해 공연 생략"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가수들의 무대 공연을 전면 생략하기로 했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측은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K팝 가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무대 공연을 전면 생략한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의 진행으로 시상 발표 및 수상 소감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사무국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기획사들과 가수들의 불안은 점차 증가되고 있는 상황임을 짚으며 "오프라인 시상식 운영은 아무리 철저한 방역조치가 있더라도 아티스트 및 스태프 간 감염을 100% 차단하기는 불가능하고, 자칫 집단 감염이나 연쇄 감염을 통해 K팝 산업 전체가 위협 받을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MC 및 최소 인원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아주 특별한 게스트와의 의미 있는 수상 후기, 10회 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공연만큼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시상식을 꾸밀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과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는 만큼 라인업 발표가 없을 예정이어서 방송을 시청해야만 수상자를 알 수 있게 된다.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의 리아가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며, 내년 1월 13일 저녁 7시 엠넷을 통해 생방송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측은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해 K팝 가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무대 공연을 전면 생략한다. 스튜디오에서 MC들의 진행으로 시상 발표 및 수상 소감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고 28일 밝혔다.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사무국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기획사들과 가수들의 불안은 점차 증가되고 있는 상황임을 짚으며 "오프라인 시상식 운영은 아무리 철저한 방역조치가 있더라도 아티스트 및 스태프 간 감염을 100% 차단하기는 불가능하고, 자칫 집단 감염이나 연쇄 감염을 통해 K팝 산업 전체가 위협 받을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MC 및 최소 인원으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아주 특별한 게스트와의 의미 있는 수상 후기, 10회 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공연만큼 재미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시상식을 꾸밀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과 비대면으로 시상식을 진행하는 만큼 라인업 발표가 없을 예정이어서 방송을 시청해야만 수상자를 알 수 있게 된다.
'제10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는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ITZY(있지)의 리아가 2년 연속 호흡을 맞추며, 내년 1월 13일 저녁 7시 엠넷을 통해 생방송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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