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차단...日, 내달 말까지 입국 불허 입력2020.12.28 17:18 수정2020.12.29 01:05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영국발 변이 코로나19 발생 등에 대응해 28일부터 모든 국가·지역에서의 외국인 신규 입국을 중단했다. 입국 금지는 내년 1월 말까지 이어진다. 다만 한국과 중국 등 11개 국가·지역과 합의한 비즈니스 트랙 왕래는 계속된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2만4488명에 달한다. 이날 도쿄 하네다 국제공항의 출국장 수속카운터가 텅 비어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오엔테크 "독일, 적정온도 이탈 사례…백신 품질에 영향 없어" 최근 독일 일부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운송 시 적정온도가 지켜지지 못한 것과 관련 바이오엔테크 측이 입장을 내놨다. 바이오엔테크 대변인은 28일 독일 ntv에서 "화이자와 공동... 2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한다"…인천공항, 검사센터 설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출국할 수 있도록 공항 내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운영을 시... 3 학원연합회 "1월 3일 이후 집합금지 연장하면 법적 대응할 것" 학원의 대면수업 금지조치를 담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다음달 3일까지 연장되면서 학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집합금지를 더 연장하면 정부를 상대로 법적 소송전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