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한양 대표이사 선임 입력2020.12.28 17:50 수정2020.12.29 00:1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견 건설회사 한양은 새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형일 전 현대건설 부사장(61·사진)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건축사업본부장, 국내영업본부장, 글로벌마케팅본부장 등을 지냈다. 40여 년간 국내외 주택·건설 분야에서 성과를 낸 영업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건설, 급여 끝전 모아 기부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사진)은 23일 자사와 계열사 임직원이 지난 1년 동안 ‘급여 끝전’을 모은 성금 2억7715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10년 동안 ... 2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내달 공급 현대건설이 다음달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인근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투시도)을 공급한다. 1~3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이 거주 가능한 소형 아파트 대... 3 현대건설, 도시정비사업 4조7383억원으로 최대 수주 실적 달성 현대건설이 올해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5조원에 가까운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브랜드 가치가 높은 데다 고객을 위한 단지 차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