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팬데믹 극복…믿을건 수출 김영우 기자 입력2020.12.28 17:42 수정2020.12.29 01:0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싸워야 했던 2020년이 저물고 있다. 한국도 코로나19의 충격을 피할 수 없었지만 기업들은 꽉 막힌 해외 시장을 뚫기 위해 신제품을 내놓으며 난관을 돌파했다. 수출 화물이 28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대한항공 화물기에 실리고 있다.영종도=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오엔테크 "독일, 적정온도 이탈 사례…백신 품질에 영향 없어" 최근 독일 일부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운송 시 적정온도가 지켜지지 못한 것과 관련 바이오엔테크 측이 입장을 내놨다. 바이오엔테크 대변인은 28일 독일 ntv에서 "화이자와 공동... 2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한다"…인천공항, 검사센터 설치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이용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출국할 수 있도록 공항 내에 '코로나19 검사센터'를 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운영을 시... 3 학원연합회 "1월 3일 이후 집합금지 연장하면 법적 대응할 것" 학원의 대면수업 금지조치를 담은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가 다음달 3일까지 연장되면서 학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집합금지를 더 연장하면 정부를 상대로 법적 소송전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학원총연합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