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 36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25t 화물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 적재함에 실린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3t 등이 타 1천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