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19.31% '급등'…JP모건 "장기성장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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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거래일 연속 하락 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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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이하 현지시간) 니콜라는 전날보다 2.66달러(19.31%) 급등한 16.41달러에 장을 마쳤다. 니콜라는 지난 18일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3.75달러까지 떨어진 바 있다.
폴 코스터 JP모건 애널리스트는 "2027년엔 15억 달러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본다"며 20년대 후반에는 100억 달러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EBITDA 이익률은 마이너스지만, 10%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에 대해선 "밀튼 창립자의 사임과 같은 이슈로 브랜드 가치가 하락한 점 등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