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안양천 조망 가능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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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 신안산선 등 교통 개발로 광역 접근성 개선
도보 4분 지하철 역과 안양천 조망 가능…쾌적한 근무환경 제공
도보 4분 지하철 역과 안양천 조망 가능…쾌적한 근무환경 제공
대표 국가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10월 말까지 공급 승인을 받은 단지의 수가 작년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면서 교통이나 역세권 입지, 쾌적한 근무환경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단지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가 분양에 나섰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오랜 기간 자리해 인지도가 높은 양지사 부지에 새롭게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 연면적 91,713㎡이며,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규모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로 구성됐다.
금천 IC에서 성산대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상습 정체 구역이었던 이 도로가 지하화되면 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도로가 쾌적하게 개선되고 정체 현상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산선도 개발 계획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이 노선은 안산, 광명, 여의도를 잇는 1단계 구간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2단지를 통과할 예정이다. 또한, 소하IC부터 수서IC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20년 말 개통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잠실에서 당 아래를 잇는 남부광역급행철도가 철도망 반영 추진 중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둘러싼 교통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눈여겨볼 점은 현재 1·2단지의 노후화가 오래 지속됐다는 점이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지식산업센터가 크게 늘어난 기점이 2005년 이후인데, 이 때 지식산업센터 48개에 약 5,100여개사에서 5년 만인 2010년에는 104개 지식산업센터에 약 10,000개사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 시점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이 준공 10년을 넘기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전에 준공돼 10년 이상 노후화된 지식산업센터가 전체의 약 74%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이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산 어반워크’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트윈타워 구성으로 설계됐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안양천은 디지털단지 근로자들의 쉼터로 기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다.
중앙광장을 포함한 2개 동의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지어지는 ‘가산 어반워크’는 업무 편의를 위한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외에도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장과 샤워장, 라커룸을 제공하며, 중앙광장에는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 등을 위한 산업 집적 기반시설 세제 감면 혜택 또한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산 어반워크’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459-23, 에이스 비즈포레 106호에 위치했다.
문의 : 1666-0600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가 분양에 나섰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오랜 기간 자리해 인지도가 높은 양지사 부지에 새롭게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 연면적 91,713㎡이며,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규모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 113실과 업무지원시설 146실로 구성됐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상습 정체구역 오명 벗는다
2019년 5월 기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는 11,888개사가 입주, 약 145,000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입주 기업과 근로자 규모에 비해 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교통 정체 문제가 항상 대두돼 왔는데, 2021년 완공 예정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산업을 필두로 교통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다.금천 IC에서 성산대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상습 정체 구역이었던 이 도로가 지하화되면 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도로가 쾌적하게 개선되고 정체 현상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산선도 개발 계획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이 노선은 안산, 광명, 여의도를 잇는 1단계 구간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2단지를 통과할 예정이다. 또한, 소하IC부터 수서IC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20년 말 개통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잠실에서 당 아래를 잇는 남부광역급행철도가 철도망 반영 추진 중으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둘러싼 교통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후화 단지 급증…신축단지 이주 수요 노린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는 상업·업무용 부동산 전국 거래량의 49%를 차지할 만큼 지식산업센터의 중심축이라고도 볼 수 있다. 분양가 또한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 상승해오고 있어 국가 대표 산업단지로써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눈여겨볼 점은 현재 1·2단지의 노후화가 오래 지속됐다는 점이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지식산업센터가 크게 늘어난 기점이 2005년 이후인데, 이 때 지식산업센터 48개에 약 5,100여개사에서 5년 만인 2010년에는 104개 지식산업센터에 약 10,000개사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이 시점에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이 준공 10년을 넘기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전에 준공돼 10년 이상 노후화된 지식산업센터가 전체의 약 74%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새로운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이주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근무환경과 도보 4분 역세권 입지
‘가산 어반워크’는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근무 환경 제공이 특징인 단지다. 이 단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중에서도 희귀한 역세권 단지에 속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직장인들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가산 어반워크’는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트윈타워 구성으로 설계됐다.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으로 안양천은 디지털단지 근로자들의 쉼터로 기능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다.
중앙광장을 포함한 2개 동의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지어지는 ‘가산 어반워크’는 업무 편의를 위한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외에도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장과 샤워장, 라커룸을 제공하며, 중앙광장에는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중소벤처기업 등을 위한 산업 집적 기반시설 세제 감면 혜택 또한 지식산업센터 분양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은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산 어반워크’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459-23, 에이스 비즈포레 106호에 위치했다.
문의 : 1666-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