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 시선 향한 곳은 어딜까? 신경훈 기자 입력2020.12.29 11:42 수정2020.12.29 1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총 3024명에 대한 신년특별사면을 발표하기에 앞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추 장관은 이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로지 국민들의 민생 및 경제활동 서민층 배려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면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추 장관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정은경 말 다르다"…'백신 긴급현안질의' 제안한 주호영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가 29일 "정부의 무능과 대응 잘못으로 백신 수급에 문제가 생겨 늦어지고 있지만 대통령은 2월 중 첫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2 文 대통령 내년 연봉 2억3800만원…인상분 반납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도 연봉은 2억3822만7000원, 정세균 국무총리 연봉은 1억8468만5000원으로 정해졌다.인사혁신처는 29일 내년도 공무원 처우개선과 수당제도 개선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 3 내년 대통령 연봉 2억3800만원…3년째 인상분 반납 내년 문재인 대통령이 받는 연봉은 2억3823만원으로 정해졌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억8468만원, 장관(장관급)들은 1억358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된다. 공무원들의 보수인상률은 0.9%로 금융위기 이후 12년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