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공황장애 완치, 늦게 밝힌 이유는 사고 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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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공황장애 완치, 늦게 밝힌 이유는 사고 칠까봐"](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01.24852029.1.jpg)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장훈은 "그동안 세상의 부조리에 대한 분노로 살아왔는데 지금은 사랑으로 살고 있다"며 "분노도 욕도 술도 끊고 공황장애 완치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공황장애 환자들 많은데 완치 된다"라며 "완치자가 나와야 희망이 생길 것이고, 용기를 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과거 '기부천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김장훈은 "모아 놓은 재산은 없다"고 고백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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