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군중 송년회 ‘굿리든스데이(Good Riddance Day)’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쓴 채 ‘2020’이라고 쓰인 피냐타 구조물을 방망이로 깨고 있다. 굿리든스데이는 올해의 나쁜 기억을 뒤로하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2008년부터 매년 12월 28일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리는 행사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