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산 코로나 치료제 개발…셀트리온 조건부 승인 신청 신경훈 기자 입력2020.12.29 17:27 수정2020.12.30 01:1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셀트리온이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했다. 첫 국산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이날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연구실을 외부에 처음 공개했다. 한 연구원이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인천=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일도 1000명 넘을 듯…오후 9시까지 신규확진 904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멈출줄 모르는 가운데 29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방역당국과 서울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2 남아공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호주서 첫 확인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행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호주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은 퀸즐랜드주 보건당국이 최근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 3 동부구치소 760여명 감염 사태…법무부 책임 떠넘기기에 서울시 '발끈' 법무부와 서울시가 서울동부구치소에 대한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응이 늦어진 것을 두고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법무부는 지방자치단체들이 구치소 전수조사에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 사태를 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