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포치료제 큰 시장 열린다"…RNA·CAR-T 신약 '희소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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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기술 수출 가능성
큐로셀은 "CAR-T 임상 임박"
29일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에 참가한 국내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 기업들은 내년에 예정된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 임상 진입과 임상 결과 발표 등을 예고하며 시장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AA.24853157.1.jpg)
![김건수 큐로셀 대표](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AA.24853129.1.jpg)
항체치료제 전문업체 앱클론도 내년 5~6월께 CAR-T 치료제 ‘AT101’의 국내 임상 1상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재원 앱클론 이사는 “기존 CAR-T 치료제와는 결합 부위가 달라 지금까지 효과를 볼 수 없던 환자에게서도 임상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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