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기숙사 코로나 치료센터 활용 입력2020.12.29 17:48 수정2020.12.30 00:4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사천 KB손해보험인재니움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진주시 경상대 기숙시설 1개 동을 코로나19 무증상자 및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센터는 154실로, 확진자 증가 시 2인1실로 전환하면 308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도는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 국책사업 유치 등 도약 발판 마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초 도시 봉쇄 수준의 최악 위기를 맞았던 대구시가 산업단지 대개조, 도심융합특구 등 국책사업을 잇따라 유치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자발적 봉쇄로 ... 2 울산경제자유구역청·관광재단 내년 출범 울산시는 내년 1월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관광재단이 본격 출범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에는 조영신 전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정책관이 임명됐다. 조 청장은 충남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3 [포토] 대구 이월드 “올 해돋이 행사 취소” 대구 달서구 이월드 83타워에서 예정된 2021년 해돋이 행사가 취소됐다. 이월드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9일 이랜드 직원들이 83타워 전망대 앞에 행사 취소 안내문을 세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