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사천 KB손해보험인재니움에 이어 도내 두 번째로 진주시 경상대 기숙시설 1개 동을 코로나19 무증상자 및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센터는 154실로, 확진자 증가 시 2인1실로 전환하면 308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도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