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계열사 중국 '효성 스판덱스'에 560억원 출자" 입력2020.12.29 18:14 수정2020.12.29 18: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효성티앤씨는 중국의 스판덱스 제조 및 판매 계열사 효성 스판덱스(닝샤) 유한공사에 약 560억원을 출자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출자 후 효성티앤씨의 효성 스판덱스(닝샤) 유한공사 지분율은 75%가 된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출자의 목적을 "중국 내 스판덱스 수요 증가 대응 및 시장점유율 확대"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내년 3조위안 특별국채 발행 중국 당국이 내년 사상 최대인 3조위안(약 600조원)어치 특별국채를 발행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관세 인상에 대비하고 둔화한 경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다.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2 美증시,엔비디아 등 반도체 상승에 상승 출발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크리스마스 휴일로 오전장만 열리는 가운데 반도체 주식들이 오르며 소폭 상승으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에 S&P 500은 0.4% 상승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약 0.... 3 '테라' 권도형 미국에서 재판 받나…몬테네그로서 헌법소원 기각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33)가 범죄인 인도 절차 중단 등을 요청하며 몬테네그로에서 제기한 헌법소원이 기각됐다. 24일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