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 침몰 어선…"출항 당시 7명 탑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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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7시 44분께 제주항 북서쪽 약 2.6㎞ 해상에서 제주시 한림 선적 저인망어선 32명민호(39t)가 전복돼 해경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ZA.24856391.1.jpg)
29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제주항 북서쪽 약 2.6km 저인망어선 A호(39톤, 한림선적)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한편, 현재 제주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북서풍이 초속 18~20m로 불고 2.5~3m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