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코로나19 확산방지 업무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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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업무지침 기한을 올해 말에서 내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업무지침은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조달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했다.
조달청은 연장에 따라 내년에도 지문등록입찰, 계약 심사·평가 등 주요 조달업무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있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조달업무를 비대면 방식으로 지속 수행하고 동시에 비대면 업무 환경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업무지침은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조달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진행했다.
조달청은 연장에 따라 내년에도 지문등록입찰, 계약 심사·평가 등 주요 조달업무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있는 등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조달업무를 비대면 방식으로 지속 수행하고 동시에 비대면 업무 환경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