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제정…총상금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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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넥서스는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자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을 제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총상금 5천만 원 규모로 작가상에 3천만 원을, 우수상 4편에 각 500만 원을 준다.
수상작 출간을 지원하고 인세 10%도 지급한다.
신인·기성 작가 등 자격과 장르에 제한이 없지만, 기존에 발표된 적 없는 작품이어야 하고 분량은 원고지 600장 내외 경장편만 받는다.
초대 작가상 응모작은 내년 1월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회사 홈페이지(nexusbook.com/awards)를 통해 접수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내년 5월로 예정했다.
어학과 실용 서적에 집중해온 넥서스가 문학상을 제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문학 출판 분야에 진출하려는 공격적 행보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총상금 5천만 원 규모로 작가상에 3천만 원을, 우수상 4편에 각 500만 원을 준다.
수상작 출간을 지원하고 인세 10%도 지급한다.
신인·기성 작가 등 자격과 장르에 제한이 없지만, 기존에 발표된 적 없는 작품이어야 하고 분량은 원고지 600장 내외 경장편만 받는다.
초대 작가상 응모작은 내년 1월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회사 홈페이지(nexusbook.com/awards)를 통해 접수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내년 5월로 예정했다.
어학과 실용 서적에 집중해온 넥서스가 문학상을 제정한 것은 이례적이다.
문학 출판 분야에 진출하려는 공격적 행보로 풀이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