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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 70m 고가사다리차 내년 배치·고성능 소방 선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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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재정지원…유류탱크 화재진압 위한 포방사시스템 2세트도 실전 배치
    울산에 70m 고가사다리차 내년 배치·고성능 소방 선박 도입
    울산시는 70m 고가사다리차, 고성능 소방 선박, 대용량 포방사시스템 등 첨단 소방 장비 도입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우선 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에 필수적인 70m 고가사다리차를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2021년 배치한다.

    사업비는 대당 14억원으로 안전교부세 특별교부금 7억원과 시비 7억원이 투입된다.

    지난해 염포부두 화학물질 운반선 폭발 화재를 계기로 필요성이 대두됐던 고성능 소방 선박 도입도 추진된다.

    사업비는 279억5천400만원으로 소방 선박 및 청사 설계비 13억1천800만원을 내년에 국비로 먼저 확보한다.

    울산소방본부는 2023년까지 선박 건조와 청사 건립에 266억3천600만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대형 유류 저장탱크 화재 진압에 필요한 대용량 포방사시스템은 내년까지 176억원을 들여 2세트가 실전 배치된다.

    시는 10월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당시 고층 건축물 화재 진압을 위한 특수 장비 도입 필요성을 국회와 기획재정부 등에 건의한 것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예산 반영 노력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대형 특수 재난에 더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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