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2.30 16:21
수정2021.01.09 00:31
영국 정부가 자국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영국 보건부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지언론들은 영국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이르면 내달 4일부터 보급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