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화폐 1500억 발행 입력2020.12.30 17:17 수정2020.12.31 03:1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세종시는 내년 지역화폐인 여민전을 15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월 구매 한도는 100만원이다. 올해와 동일하게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여민전을 1787억원어치 발행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도 '테마골목' 어디까지 가봤니?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관광테마골목 7곳을 관광명소화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수원 화성행리단길 등 도내 색다른 매력을 지닌 골목길을 체계적으로 개발... 2 기업 90% "내년 경영환경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못해" 국내 50대 기업 10곳 중 9곳(90.5%)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받은 경영환경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기업들의 내년 사업계획에도 비상이 걸렸다.... 3 [포토] 남부지방 폭설 30일 오후 4시 현재 26.2cm의 폭설이 내린 전북 정읍에서 제설차량이 도로위의 눈을 치우고 있다. 정읍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