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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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조선호텔이 외국계 호텔의 힘을 빌리지 않고 독자 브랜드로 개발한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그래비티)’(사진)을 30일 개장했다.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자리잡은 그래비티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한다.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다.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총 306개의 객실 외에 방문객 및 거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만들었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그래비티를 지역사회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며 “즐길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그래비티 타임’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식음(F&B) 시설로는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모던 일식 다이닝 ‘호무랑’, 라운지 앤 바 ‘제로비티’ 등 총 세 곳을 갖췄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올 들어 새로운 독자 브랜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지난 10월엔 5성급 독자 브랜드 ‘그랜드 조선’의 첫 호텔인 그랜드 조선 부산을 개장했다. 그래비티 외 내년 4월께 서울 강남에 최상급 독자 브랜드 ‘조선 팰리스’ 호텔도 개장할 계획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경기 성남시 판교에 자리잡은 그래비티는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표방한다.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다.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총 306개의 객실 외에 방문객 및 거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과 콘텐츠를 만들었다.
신세계조선호텔 관계자는 “그래비티를 지역사회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며 “즐길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는 ‘그래비티 타임’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식음(F&B) 시설로는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모던 일식 다이닝 ‘호무랑’, 라운지 앤 바 ‘제로비티’ 등 총 세 곳을 갖췄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올 들어 새로운 독자 브랜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지난 10월엔 5성급 독자 브랜드 ‘그랜드 조선’의 첫 호텔인 그랜드 조선 부산을 개장했다. 그래비티 외 내년 4월께 서울 강남에 최상급 독자 브랜드 ‘조선 팰리스’ 호텔도 개장할 계획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