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공단 '레포츠파크'로 변경 입력2020.12.30 17:20 수정2020.12.31 03:23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31일부터 창원경륜공단 명칭을 ‘창원레포츠파크’로 변경한다. 시는 사행산업(경륜)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사업을 다각화해 경영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명칭 등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개정된 조례는 주업인 경륜과 함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위탁하는 레포츠 관련 사업을 사업 범위에 추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마트기계·첨단항공·나노융합·항노화메디컬…경남 '4대 주력산업' 고도화 가속 경상남도가 내년에 주력산업 혁신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도는 내년에 213억원을 들여 지역의 4대 주력산업을 스마트기계, 첨단항공, 나노융합스마트부품, 항노화메디컬로 확대 개편하는 ‘2021 지역산업진흥계... 2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돌파 경북도청 신도시의 인구가 도청 이전 4년 만에 2만 명을 넘어섰지만 상업시설과 병원 호텔 등 인프라 조성이 늦어지면서 활성화가 늦어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 도청 신도시에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등 8개 공공기관이 ... 3 [포토] 눈 쌓인 부산 금정산 30일 새벽 부산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시민들이 눈이 쌓인 금정산을 등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