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눈 내리는 경남…두꺼운 옷으로 출근길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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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경남은 대체로 춥고 구름이 많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0도로 춥겠다.
또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장갑과 목도리, 패딩으로 중무장한 채 추위에 맞섰다.
칼날 같은 바람을 피해 상가 내부나 벽 뒤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산지, 교량 및 터널 출입구, 산모퉁이 커브길, 그늘진 도로 등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0도로 춥겠다.
또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면이 미끄러운 곳도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른 아침부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장갑과 목도리, 패딩으로 중무장한 채 추위에 맞섰다.
칼날 같은 바람을 피해 상가 내부나 벽 뒤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산지, 교량 및 터널 출입구, 산모퉁이 커브길, 그늘진 도로 등은 매우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