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페이코 2020 연간 이용 트렌드 공개 … ‘스테이앳홈’, ‘포인트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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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신선식품, 홈인테리어, 스포츠웨어, 도서 카테고리 결제 급상승
포인트 최고 적립 1320만 2169원, 최고 쇼핑적립 금액 533만 6008원의 혜택 누려
온라인은 일요일 저녁 6시, 오프라인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0시에 결제 가장 활발
포인트 최고 적립 1320만 2169원, 최고 쇼핑적립 금액 533만 6008원의 혜택 누려
온라인은 일요일 저녁 6시, 오프라인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0시에 결제 가장 활발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연말을 맞아 페이코 이용자의 연간 이용 트렌드를 담은 ‘2020 PAYCO 리포트’를 31일 공개했다.
NHN페이코가 결제, 쿠폰,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보인 페이코 이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올해 페이코에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스테이앳홈’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먼저 결제 카테고리에서는, 온라인 장보기를 지원하는 ‘신선식품’과 집콕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홈인테리어’, 다이어트와 셀프 헬스케어에 필요한 ‘스포츠웨어’, 실내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도서’ 카테고리의 결제가 예년대비 급상승했다.
또한 매월 제공되는 200여 종의 쿠폰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쿠폰 1위는 단연 배달 브랜드 ‘요기요’가 차지했고, .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쿠폰 1위는 ‘버거킹’이었다. 매일 사용이 가능한 조건인 ‘아이허브’ 쿠폰의 경우 6월 한달 간 매일 사용한 이용자도 있었다.
이밖에 비대면 주문 결제와 픽업오더가 가능해 가맹점을 획기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페이코 오더’의 인기 1위 브랜드는 ‘빽다방’이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도 연락처에 기반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페이코 선물하기’의 최다 이용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확인됐다.
페이코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적립 혜택으로 유명한 만큼, 이를 알차게 활용한 ‘포인트 재테크’ 트렌드 또한 특징적이다.
서비스 이용이 많을수록 많이 적립되는 ‘페이코 포인트’의 경우, 1년간 페이코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 받은 적립왕은 총 13,202,169원(1320만 2169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페이코 앱을 거쳐 쇼핑몰을 이용하면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하는 ‘쇼핑적립’의 최고 쇼핑왕은 올해 2,113번을 참여했고, 쇼핑적립을 통해 쌓은 포인트 최고 금액은 총 5,336,008원(533만 6008원)에 달했다.
페이코 이용자들의 서비스 사용 패턴도 흥미롭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여성 회원이 가장 많았고, 30대 결제 고객에서는 남성 이용자에서 큰 손 고객이 더 많았으며, 50대 이상 회원도 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한 부모님 이용자층이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일주일 중 온라인 결제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일요일 저녁 6시로, 주말이 끝나가는 무렵 가장 많은 결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반면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0시에 가장 빈번하게 결제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 온·오프라인 결제 간 이용 패턴에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송금 최다 거래일은 새해 첫 급여일이고, 최고 송금 금액을 보낸 날은 추석 전 급여일임이 확인됐다.
NHN페이코는 측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페이코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나마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2020 PAYCO 리포트를 준비했다”며, “페이코가 2020년 한해 기존 결제, 쿠폰, 포인트 사업 강화 외에도 배달, 전자문서, 인증서 사업 등 가보지 않은 길에 많은 발걸음을 내딛은 한해였던 만큼, 2021년에는 다양한 서비스를 본궤도에 올려 이용자들의 생활에 페이코 라이프가 정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가 올 한해 새롭게 확보한 결제처는 53,397곳에 달한다. 이를 포함해 보다 자세한 연간 성과와 이용 트렌드를 담은 ‘2020 PAYCO 리포트’는 페이코 앱 내 라이프 카테고리 ‘편리한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N페이코가 결제, 쿠폰,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보인 페이코 이용자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올해 페이코에서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스테이앳홈’ 트렌드가 두드러졌다.
먼저 결제 카테고리에서는, 온라인 장보기를 지원하는 ‘신선식품’과 집콕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홈인테리어’, 다이어트와 셀프 헬스케어에 필요한 ‘스포츠웨어’, 실내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도서’ 카테고리의 결제가 예년대비 급상승했다.
또한 매월 제공되는 200여 종의 쿠폰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쿠폰 1위는 단연 배달 브랜드 ‘요기요’가 차지했고, . 가장 많이 다운로드받은 쿠폰 1위는 ‘버거킹’이었다. 매일 사용이 가능한 조건인 ‘아이허브’ 쿠폰의 경우 6월 한달 간 매일 사용한 이용자도 있었다.
이밖에 비대면 주문 결제와 픽업오더가 가능해 가맹점을 획기적으로 늘려가고 있는 ‘페이코 오더’의 인기 1위 브랜드는 ‘빽다방’이 차지했으며, 오프라인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도 연락처에 기반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페이코 선물하기’의 최다 이용 브랜드는 ‘스타벅스’로 확인됐다.
페이코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적립 혜택으로 유명한 만큼, 이를 알차게 활용한 ‘포인트 재테크’ 트렌드 또한 특징적이다.
서비스 이용이 많을수록 많이 적립되는 ‘페이코 포인트’의 경우, 1년간 페이코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 받은 적립왕은 총 13,202,169원(1320만 2169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페이코 앱을 거쳐 쇼핑몰을 이용하면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하는 ‘쇼핑적립’의 최고 쇼핑왕은 올해 2,113번을 참여했고, 쇼핑적립을 통해 쌓은 포인트 최고 금액은 총 5,336,008원(533만 6008원)에 달했다.
페이코 이용자들의 서비스 사용 패턴도 흥미롭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여성 회원이 가장 많았고, 30대 결제 고객에서는 남성 이용자에서 큰 손 고객이 더 많았으며, 50대 이상 회원도 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한 부모님 이용자층이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일주일 중 온라인 결제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일요일 저녁 6시로, 주말이 끝나가는 무렵 가장 많은 결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반면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0시에 가장 빈번하게 결제가 발생된 것으로 확인, 온·오프라인 결제 간 이용 패턴에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송금 최다 거래일은 새해 첫 급여일이고, 최고 송금 금액을 보낸 날은 추석 전 급여일임이 확인됐다.
NHN페이코는 측은 “코로나 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페이코 이용자들이 온라인으로나마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2020 PAYCO 리포트를 준비했다”며, “페이코가 2020년 한해 기존 결제, 쿠폰, 포인트 사업 강화 외에도 배달, 전자문서, 인증서 사업 등 가보지 않은 길에 많은 발걸음을 내딛은 한해였던 만큼, 2021년에는 다양한 서비스를 본궤도에 올려 이용자들의 생활에 페이코 라이프가 정착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코가 올 한해 새롭게 확보한 결제처는 53,397곳에 달한다. 이를 포함해 보다 자세한 연간 성과와 이용 트렌드를 담은 ‘2020 PAYCO 리포트’는 페이코 앱 내 라이프 카테고리 ‘편리한 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