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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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나기 츠요시, '초난강'으로 활동
46세 나이에 결혼 발표해
상대는 30대 후반 비연예인
46세 나이에 결혼 발표해
상대는 30대 후반 비연예인
한국에서 초난강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쿠사나기 츠요시가 결혼을 발표한다.
31일 일본 언론은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 출신 쿠사나기 츠요시가 혼인신고서 제출 후 소속사를 통해 팩스를 발송하며 각 언론사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신부는 30대 후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몇 년 전부터 교제했던 여성으로, 임신은 하지 않았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변함없는 자세로 작업을 계속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여러분도 응원해주실 수 있도록 날마다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측근은 신부에 대해 "도쿄에서 태어나 긴 머리 슬림 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장신의 미녀"라며 "이전부터 결혼을 위해 양가를 방문했고, 고급 주택가에 200평에서 20억 엔 상당의 대저택을 세웠다"고 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사이타마현 출신으로 1991년 SMAP로 데뷔했다. 1998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2002년 초난강이란 이름으로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했다.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꼽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31일 일본 언론은 아이돌 그룹 스마프(SMAP) 출신 쿠사나기 츠요시가 혼인신고서 제출 후 소속사를 통해 팩스를 발송하며 각 언론사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신부는 30대 후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몇 년 전부터 교제했던 여성으로, 임신은 하지 않았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변함없는 자세로 작업을 계속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여러분도 응원해주실 수 있도록 날마다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의 측근은 신부에 대해 "도쿄에서 태어나 긴 머리 슬림 스타일이 눈길을 끄는 장신의 미녀"라며 "이전부터 결혼을 위해 양가를 방문했고, 고급 주택가에 200평에서 20억 엔 상당의 대저택을 세웠다"고 전했다.
쿠사나기 츠요시는 1974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사이타마현 출신으로 1991년 SMAP로 데뷔했다. 1998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2002년 초난강이란 이름으로 '정말 사랑해요'를 발표했다.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으로 꼽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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