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신임 원장 서홍관 박사 입력2020.12.31 16:20 수정2020.12.31 23:5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건복지부는 국립암센터 신임 원장에 이 센터 가정의학과 서홍관 박사(사진)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3년. 서 신임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2003년 국립암센터 설립 시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해 국가암관리사업본부장, 금연지원센터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아산병원, 美뉴스위크 5개분야 국내 1위…정형외과는 세브란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021 임상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 50위’ 평가에서 모든 분야 순위권에 올랐다고 12일 발표했다. 6개 분야... 2 국립암센터, 간세포암 양성자치료 효과 세계 첫 규명 국내 의료진이 간세포암에 양성자치료가 효과 있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보다 먼저 양성자치료를 도입한 미국, 유럽 등에서도 입증하지 못한 결과다. 국립암센터는 박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태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3 국내 연구진, 암세포 에너지원 세계 최초 규명…90년 통설 뒤집어 국내 연구진이 암 세포의 에너지원이 지방산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 1931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독일의 생리학자 오토 와버그의 연구를 뒤집는 결과다. 국립암센터는 김수열 암생물학연구부 교수(사진)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