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 "새 형사사법체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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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활성화 적극 노력"

추 장관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부터 형사사법체계 전반에 큰 변화가 있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며 “새로운 형사사법 절차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법무부의 주요 업무는 국민의 상식을 존중하고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이 바로 법무부의 주역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