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돋이 성수기에 굳게 닫힌 음식점 최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2.31 17:20 수정2020.12.31 17: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21년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강릉시 경포해변 인근 식당문이 굳게 닫혀 있다.해맞이 명소인 정동진과 경포해변이 있는 강릉시는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전 공무원 1천여 명을 동원해 해변과 주차장 출입구 봉쇄하고 드론 8대를 동원하는 등 감시활동에 나섰다. 또 오후 3시부터 1월 1일 오후 3시까지는 강릉 지역 모든 식당에서 취식을 금지했다.강릉=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돋이 인파 막아라…부산시, 해운대 등 해변 폐쇄·단속 해돋이 명소였던 부산 해운대 해변이 올해는 한적할 전망이다. 부산시는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 등 부산 7개 공설해수욕장을 31일 정오부터 내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폐쇄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변으로 진입하는 모... 2 해돋이 명소 폐쇄 불구 정동진행 KTX는 '매진' 정부가 내년 1월 3일까지 해돋이 명소를 폐쇄하는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돌입했지만 정동진 등을 향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 정동진행 KTX 열차편이 매진 행렬을 이루면서 여행객으로 인한 코로나1... 3 "해돋이 가지 말라는데…" 동해行 기차는 벌써 매진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해돋이 명소 폐쇄라는 고강도 조치에도 오는 31일 동해 각지로 가는 KTX가 대부분 매진됐다. 수도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가 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