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4호관 건물서 큰불…소방당국 진화 중 입력2021.01.01 01:42 수정2021.01.01 01: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0시 21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4호관 건물에서 큰불이 났다. 이 불로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으나 이날 오전 1시 35분 현재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8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 숙소 '1박 5만원'이라더니…"1100만원 날아갔다" 날벼락 중국의 한 여성이 제주도 숙소를 예약하면서 중국 위안화와 한국 원화를 착각해 1박에 6만 위안(약 1100만원)을 지불하는 일이 발생했다.최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장쑤성에 사는 샤오씨... 2 "죽어라"…시어머니 병간호한 며느리 아령으로 때린 시아버지 아픈 시어머니를 돌본 며느리를 사소한 시비 끝에 살해하려고 한 시아버지가 1심에서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도형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95)에게 징역 ... 3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영업직 사원이 업무시간 중 매일 무단으로 귀가해 3시간 넘게 개인적 용무를 봤다면 해고 사유라는 항소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해당 사원은 1심에서 패소하자 2심에서 "내가 여성이고 노조 활동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