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전북 강추위 지속…밤에 1㎝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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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전북은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밤에는 일부에 1㎝ 내외의 눈이 내리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영하 14.1도, 장수 영하 12.8도, 임실 영하 12.5도, 익산 영하 11.2도, 전주 영하 7.5, 고창 영하 7.1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0∼3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1cm 내외의 눈이 내리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설량은 1∼3cm다.
3일까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를 유지하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오늘 서해남부먼바다는 시속 30∼50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3m로 높겠다.
기상지청은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은 미끄러운 도로, 교량, 이면도로 등에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영하 14.1도, 장수 영하 12.8도, 임실 영하 12.5도, 익산 영하 11.2도, 전주 영하 7.5, 고창 영하 7.1도 등을 기록했다.
낮 기온도 0∼3도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밤에는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1cm 내외의 눈이 내리며, 내일 오전까지 예상 강설량은 1∼3cm다.
3일까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를 유지하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오늘 서해남부먼바다는 시속 30∼50k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3m로 높겠다.
기상지청은 "내일까지 눈이 내리는 지역은 미끄러운 도로, 교량, 이면도로 등에서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