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진짜?…디스패치, 현빈♥손예진 8개월째 열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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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일까? 수차례 열애설과 결혼설을 부인했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또 한번 열애 보도가 났다.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1일 현빈과 손예진이 약 8월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해 두 사람은 서로를 ‘연인’으로 부르고 있다고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가까워진 계기는 '골프'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골프장에서 데이트중인 이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직접 가르쳤다. 둘은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 동갑으로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예진이 꺼리낌없이 SNS에 현빈의 사진을 올리거나 친근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수차례 연애설이 보도된 바 있었지만, 매번 부인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1일 현빈과 손예진이 약 8월째 교제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해 두 사람은 서로를 ‘연인’으로 부르고 있다고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이 가까워진 계기는 '골프'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골프장에서 데이트중인 이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현빈이 한 골프 연습장에서 직접 가르쳤다. 둘은 틈이 나면 강원도 B골프장에서 라운딩도 했다"고 밝혔다.
현빈과 손예진은 1982년 동갑으로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2020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손예진이 꺼리낌없이 SNS에 현빈의 사진을 올리거나 친근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면서 수차례 연애설이 보도된 바 있었지만, 매번 부인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