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차
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21년 새해를 환영하는 드론쇼 영상을 1일 공개했다. 드론 1000여대가 움직이며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다.

현대차는 2011년부터 매년 소비자와 함께 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취소하고 미리 촬영한 영상만 온라인에 공개했다.

영상은 밤늦은 시간 관중 없이 사전녹화 형태로 촬영됐다. 현대차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련 영상은 현대차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드론 1000여 대가 꾸미는 라이트쇼 영상' 이라는 제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