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려한 색종이로 뒤덮였지만…뉴욕 새해맞이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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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새해맞이 ‘타임스스퀘어 볼드롭’ 행사를 기념하는 색종이 조각이 날리고 있다. 볼드롭은 높은 빌딩 꼭대기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이뤄진 대형 공을 새해 카운트다운과 함께 천천히 떨어뜨리는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미리 특별 초대를 받은 일선 의료진과 필수업종 근로자 160여 명만 현장에 참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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