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도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했다 조준혁 기자 입력2021.01.02 16:56 수정2021.01.02 16: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확인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지난해 12월28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베트남 입국객 등이 지정장소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베트남에서도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베트남 보건부는 지난해 12월22일 영국에서 귀국한 베트남 여성(44)이 24일 격리 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한 국가에서 입국하는 이들에 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국-남아공發 '변이 감염' 곳곳서…지역감염 우려 [종합] 영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아울러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발 입국자 중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1명 확인됐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2 대전 중구청 "황운하, 방역 수칙 위반 아냐…입장 시간 달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방역 수칙을 위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황운하 의원은 지난해 12월 26일 대전 중구 한 음식점 룸에서 염홍철 전 대... 3 오는 5일부터 변호사 시험…"확진자는 응시 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 동안 치러지는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없다. 법무부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전국 단위의 변호사 시험을 통해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