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이은 한파로 결빙된 한강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03 12:51 수정2021.01.03 13: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침 기온이 영하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인근 한강이 결빙돼 119광나루수난구조대원들이 얼음 분쇄 작업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기상청은 월요일인 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고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아침 기온이 영하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인근 한강이 결빙돼 119광나루수난구조대원들이 얼음 분쇄 작업을 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아침 기온이 영하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인근 한강이 결빙돼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축년 첫 주말 전국 '강추위'…서울 체감온도 -12도 2021년 신축년 첫 주말인 오는 2일 전국 대부분이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에도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며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일 전국이 중국 상하이 부... 2 한파에 등유 수급 '빨간불'…"정부 비축유 물량 활용"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등유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해 정유업계는 정부 비축유 물량 활용 등을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 대한석유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정유사들은 안정적인 등유 수급을 위해 생산 확대 ... 3 전국에 몰아친 한파, 내일 아침도 춥다…"서해안·제주 폭설" 30일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9도를 기록했다. 내일 아침에도 내륙지역의 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