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국내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 1.0 수준"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1.0으로, 직전 1주 1.11에서 다소 낮아졌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당 감염 전파력을 나타내며,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하고 1 아래면 확산이 억제되는 것을 의미한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