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국내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 1.0 수준" 오세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1.03 16:37 수정2021.01.03 17: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1.0으로, 직전 1주 1.11에서 다소 낮아졌다.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당 감염 전파력을 나타내며,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하고 1 아래면 확산이 억제되는 것을 의미한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증시, 美 상원 결선투표 결과·고용통계에 주목 5일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2석) 결과가 뉴욕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공화당과 민주당 중 어느 쪽이 다수당을 차지하느냐에 따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좌우될 수 있어서다.현재 상원은 공화당이... 2 상하이증시, 中 제조업 경기확장 8개월 연속 이어갈까 작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7% 오른 3473.07, 선전성분(成分)지수는 1.9% 상승한 14,470.68로 마감했다. 주간 단위로는 상하이가 2.2%,... 3 "美 집단면역 시점 예상보다 더뎌…하반기까진 경제 회복 쉽지 않아" 지난해 미국 및 세계 경제는 전례없는 보건 위기 속에서 주식, 부동산 등 자산 시장만 호황을 보였다. 대규모 유동성 공급이 실물 경제의 추가 추락을 막아줬다는 평가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올해는...